실체 윤석열 전 대통령은 임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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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륙재(水陸齋)와 윤석열 부부 ⑥ 대선 토론 날짜 바꾼 이유와 택일비보(擇日裨補) 」 ━ ② “북악산 대가리가 꺾였다”…청와대흉지설의 실체 윤석열 전 대통령은 임기 시작 직후, 대통령실을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옮겼다.
이때 당시 윤 전 대통령 내외와 연락을.
사용, 세종시에 국회와 대통령 집무실 즉시 건립'이다.
청와대가 대선후보들에게 뜨거운 감자가 된 여러 원인 가운데는 이른바 '흉지설'이 있다.
8년 전 문재인 정부 광화문시대자문위원장을 맡았던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은 특히 관저가 문제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남경(南京·한양)에 별궁(別宮)을 지은 뒤 역사의 중심에 등장한 경복궁·청와대 터는 조선·대한민국을 거치며 오랫동안 ‘흉지설’에 시달렸다.
3년 전 문을 연 용산 대통령실 자리도 오랫동안 길지와 흉지라는 상반된 평가를 수차례 받았다.
VOICE: 세상을 말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더중앙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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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선에 대해서는 ‘미치고 망령된 사람으로 실로 믿을 것이 못 된다’고 혹평한다.
최양선은 세조가 집권한 뒤에도 경복궁흉지설을 주장하는 상소를 올린다.
세조는 1464년(세조 10년)에 팔순의 최양선을 경복궁으로 부른다.
그러나 최양선은 젊은 풍수 관료들.
청와대로의 재이전에 무게가 실린다.
집무실과 관저가 잘 갖춰진 데다 의전행사 등에 용이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반면 청와대흉지설은 걸림돌이다.
청와대에 입성했던 대통령들의 말로가 모두 불행했다는 것을 근거로 든다.
그러나 풍수학자인 김두규 우석대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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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성종 때 사림파에 의해 격파당한 뒤 민간으로 숨어들어간 주술은 풍수술로 위장한 채 2022년 청와대흉지설로 모습을 다시 드러냈다는 것이다.
책은 주술과 권력의 결탁, 그 시작을 역사적 맥락에서 짚어나간다.
독일 뮌스터대에서 독문학 박사.
조선시대 공식 부정됐던 비보술이 최근까지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2022년 청와대흉지설로까지 이어진다고 주장한다.
용산으로 이전한 대통령실 자리는 원래 공동묘지 터였고 이는 풍수술이 아닌 비보술이 낳은 결과.
비교해서 청와대 터가 제일 좋으니 이쪽으로 도읍지를 정하면 좋겠다고 숙종 임금께 보고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 청와대흉지설이 나온 것에 대해선 “사람도 좋은 면만 보면 한 없이 좋게 볼 수 있겠고 나쁜 면만 보면 한 없이 나쁘게 볼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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