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채권 피해자 : 3개월만 홈플러스 믿고 MBK 믿고 하라고 해서 정말.

그러면서도 이는 홈플러스 경영진의 자체 판단이었으며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의 지시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김병주 MBK 회장의사재출연에 대해서도 "답변드리기 곤란하다"며 즉답을 피했다.

김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중소·영세 협력사에 대한 상거래 채권을.

매입한 모든 피해자에게 피해액 전액을 즉각 반환해 주기 바란다.

] 하지만 오늘 간담회에서 김광일 MBK 부회장은 김병주 회장의사재출연요구에 대해 "답변이 곤란하다"면서 전자단기사채가 상거래채권인지, 금융채권인지는 법원에서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달 4일 회생 개시 후 상거래 채권은 모두 정상 지급하고 있다고 했다.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사재출연요구에 대해서는 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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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각자 대표인 김광일(MBK 부회장) 부회장과 조주연 사장 등 경영진은 이날 서울 강서구 홈.

거래를 방조한 '먹튀'라고 비난했습니다.

홈플러스와 증권사를 믿고 전단채를 산 피해자들은 대주주인 MBK 김병주 회장이사재를출연해서라도 변제에 나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홈플러스 조주연 대표는 상거래 채권은 '모두 변제하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지만.

것으로 믿고 있다“며 ”이것 외에는 별도로 계략을 짜거나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답했다.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사재를출연등 별도의 자구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에 대해서는 답변을 피했다.

MBK파트너스 측이 의지가 있으며, 주주의 권리를 내려놓고 최대한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사재출연가능성에 대해선 답하지 않았다.

다음은 홈플러스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과의 일문일답.

지난 4일 이후 납품 대금은 대기업 포함 모든 업체에 즉시 결제를 해주고 있다는 것이다.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사재출연요구와 관려해 김광일 부회장은 "홈플러스 간담회에서 논의할 사안이 아니다"라며 답변을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