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내일(7일) 의대 교육 정상화 관련 브리핑을 갖고 이달 말까지의대생들이 복귀할 경우, 내년 의대 정원을 증원 이전 수준으로 되돌리겠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월, 교육 현장에는 새로움이 가득하지만, 전국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의 분위기는 겨울에 머물러있습니다.

의대생들이 돌아올 수 없는 이유 개강 전후로 전국 의대 학장들과 총장들은 잇따라 회의를 가졌습니다.

휴학 중인의대생들이 3월 안에 학교로.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압박하는 등 수업 참여를 방해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연세대 의대 학생들의 수업 방해 의혹을 내사하고 있다고 3일.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하고 있다.

4일 오전 최 대행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강의실엔 학생 약 10명이 있었다.

전국 대학이 4일 새 학기를 맞았지만 의과대학은 예외였다.

대다수의대생이 수강 신청을 하지 않으면서 극소수 학생만 강의실을 찾았다.

수업에 참여한의대생들은 수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현재.

신용 힐스테이트

향후 대선 정국과 차기 정부 수립 일정 등을 고려한다면 의대 정원 조정뿐 아니라 의정갈등 문제 해결이 쉽지 않아서다.

<앵커> 집단 휴학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정부의 강경 방침에도의대생들이 여전히 학교로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저희 취재 결과 일부 의대에서 신입생들에게 휴학을 종용하거나, 학생들이 수업 들으러 가는지 감시하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대전일보DB 내달 의과대학 개강이 코 앞으로 다가왔지만,의대생들은 여전히 돌아올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대다수 대학들은 복학 여부에 관계 없이 기존 학사일정대로 수업을 개시한다는 계획으로, 개강 전까지의대생들의 움직임에 변화가 있을 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