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측은 "업비트는 금융당국의 이번제재조치에 따른 필요 개선사항을 검토하고 조치를 완료했다"며 "다만 일부 조치사유 및 제재수위와 관련해 구체적인 경위사실 및 제반사정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은 사정이 있으므로 관련 규정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이러한 점을 성실히 소명하겠다"고 설명했다.

추가제재 조치가 확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급망 이슈로 인한 컨테이선 위주의 조치가 예상되는데 TEU로 환산할 경우 TEU당 500달러 정도가 부과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는데, 현재 발표된 내용은 초안으로 의견 조회 중이다"며, "국내 조선소에서 건조한 선박을 이용하는 HMM과 자국에 조선소를.

FIU는 두나무와 소속 직원의 특금법 위반에 대해 기관(두나무) 대상 신규 고객의 가상자산 이전(입고·출고)을 금지하는 영업 일부정지 3개월과 이석우 대표이사의 문책경고, 준법감시인 면직 등 직원 9명의 신분제재 조치를 최종 통보했다고 25일 밝혔다.

다만 영업 일부정지는 3월 7일부터 6월 6일까지.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정보원은 두나무와 소속 직원의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위반에 영업 일부 정지 3개월과 대표이사 문책경고 등제재 조치를 통보했다.

이에 업비트는 곧바로 가상자산 투자자의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공지사항을 게시했다.

업비트 측은 "이번 제재는 지난해 실시한 금융정보원.

https://www.cathim.co.kr/

업비트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금융당국의 이번제재조치에 따른 필요 개선사항을 검토하고 조치를 완료했다"며 "일부 조치사유, 제재수위에 관련해 구체적인 경위사실과 제반사정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은 사정이 있어 관련 규정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성실히 소명하겠다"고 공지했다.

자동차보험과 연계해 리콜 미이행 차량의 보험료를 인상하거나, 사고 발생 시 보상 범위를 제한하는 등의제재 조치도 필요하다.

반대로 리콜을 완료한 차량에는 보험료 할인을 제공하는 인센티브를 도입하면 차량 소유자들이 자발적으로 리콜을 받도록 유도할 수 있다.

현재 자동차보험 가입 시 차량의 연식.

FIU는 25일 두나무와 소속 직원의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위반에 영업 일부정지 3개월과 이석우 대표이사 문책경고, 준법감시인 면직 등 직원 9명의 신분제재 조치를 통보했다.

금융회사에서 문책경고를 받은 해당 임원의 연임과 3년간 금융사 임원 취업이 제한된다.

다만 두나무의 경우 법상 금융회사로.

이번제재조치는 신규 가입자에 대한 서비스를 일부 제한하는 것으로 기존 이용자 또는 신규 가입자의 가상자산 거래는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일정 기간 동안 신규 가입자가 다른 거래소로 가상자산을 전송(입·출고)하는 것이 제한되는 내용이다.

금융정보분석원의 업비트 제재내용(자료=금융정보분석원).

FIU는 이석우 두나무 대표를 비롯한 직원 9명에도 신분제재 조치를 통보했다.

이 대표는 문책경고, 준법감시인 2명은 면직, 5명은 견책, 2명은 주의 처분을 받았다.

문책경고는 임원의 연임 및 3년간 금융사 임원이 제한돼 중징계로 분류된다.

다만 두나무는 법상 금융회사로 분류돼 있지 않아 이석우 대표의.

업비트는 이날 오후 3시 22분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금융당국의제재조치에 따른 업비트 입장문'을 공개했다.

FIU제재 조치발표 이후 두 번째로 나온 입장문이다.

업비트는 두 번째 입장문을 통해 이번 FIU 제재에 대한 의미를 거듭 설명했다.

신규 가입자에 대한 서비스를 일부 제한하는 것일 뿐, 업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