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방간염(MASH) 후보물질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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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머크(MSD)가 올해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기대주로 언급한 대사이상지방간염(MASH) 후보물질 ‘에피노페그듀타이드’ 2b상도 올해 12월 종료된다.
2020년 MSD에 최대 1조원 규모로 기술이전한 물질이다.
MSD는 최근 임상 3상용에피노페그듀타이드생산을 한미약품 평택 바이오플랜트에 맡겼다.
한미약품은 현재 '에피노페그듀타이드'와 '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 모두 글로벌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특히 MSD가 개발 중인에피노페그듀타이드가 상대적으로 빠른 상용화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MASH 치료제 파이프라인으로에피노페그듀타이드와.
비알콜성지방간염(MASH) 치료제로 개발 중인 ‘에피노페그듀타이드’와 ‘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는 글로벌 임상 2b상 단계다.
각각 내년 상반기와 하반기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항암과 희귀질환 분야 연구도 순항하고 있다.
경구용 면역항암제 ‘티부메시르논’은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와.
머크는 지난 4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한미약품으로부터 도입한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후보물질인 '에피노페그듀타이드'를 심장대사질환 분야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소개했다.
이 약물을 비롯한 다른 5개 후보물질을 통해 총 150억 달러(21조6000억원)의 매출을 이루겠다는 목표도 밝혔다.
MSD에 기술수출한 대사질환 신약(MASH) ‘에피노페그듀타이드’의 임상 2b상 진입에 따른 마일스톤이 유입됐다.
한미약품은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매출 신기록을 작성했다.
자체개발 복합신약의 선전으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복합신약 로수젯은 지난해 외래.
김선아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주력 파이프라인의 학회 발표 등이 대기 중이고, MSD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에피노페그듀타이드'에 대해 언급하는 등 순조롭게 개발이 진행 중"이라면서 "올해는 R&D 이벤트가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대사 질환 관련 지방간염(MASH) 치료제로 개발 중인 '에피노페그듀타이드'는 미국 MSD가 글로벌 2b상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같은 적응증으로 개발된 '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 역시 글로벌 임상 2상에 진입했다.
◆ 정부, 추격형 R&D에서 선도형 R&D로 전환 필요 해외 주요국들은 이미 정부.
지난달 열린 JP모건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는 한미약품으로부터 도입한 비만·대사이상 지방간염(MASH) 치료제 후보물질 '에피노페그듀타이드'R&D 로드맵을 공개하기도 했다.
머크는 매년 매출액의 절반을 R&D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그리고 있다.
2019년부터 100억달러 이상을 투자했고.
한미약품은 '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 글로벌 2b상을 진행 중이며, 지난 2020년 MSD에 기술이전한 '에피노페그듀타이드' 역시 MASH 임상 2상 단계에 있다.
디앤디파마텍은 GLP-1·글루카곤 이중 수용체 작용제 'DD01'의 미국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올릭스의 이번 기술수출이 한국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MSD는 2020년 8억 6,000만 달러(약 1조 2,499억 원) 규모로 도입한 한미약품의 '에피노페그듀타이드'에 대해 현재 글로벌 2b상을 진행 중이다.
에피노페그듀타이드는 인슐린 분비 및 식욕억제를 돕는 GLP-1 수용체와 에너지 대사량을 증가시키는 글루카곤 수용체를 동시에 활성화하는 이중 작용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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