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영업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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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 등 모든 채널 영업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최근 신용평가사들이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하자 홈플러스가 내놓은 ‘초강수’다.
[사진=홈플러스] 이날 업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조 홈플러스 지부는 4일 성명을 내고.
[앵커] 홈플러스가 어제(4일)기업회생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최근 신용등급이 하락하면서 유동성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건데요.
회생절차가 개시된 이후 신용등급이 D까지 내려갔습니다.
인한 잠재적 자금이슈에 대한 선제적 대응 차원회생절차들어가도 일반 상거래 채무는 전액 변제 홈플러스가 4일 서울회생법원에기업회생절차개시를 신청했다.
회생절차신청과는 상관없이 홈플러스의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 채널 등 모든 영업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사진은기업회생절차개시를 신청한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홈플러스 영등포점 모습.
1995년 대구에 문을 열고 30년간 운영하며 업계 2위에 오른 홈플러스가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갔다.
다만 홈플러스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 등 모든 채널 영업은 그대로 유지된다.
사진은회생절차가 개시된 4일 눈발이 흩날리는 서울의 한 홈플러스 매장 앞.
/홈플러스 제공 국내 2위 대형마트인 홈플러스가 4일기업회생절차개시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홈플러스가 4일 오전 서울회생법원에기업회생절차개시를 신청했다.
신용등급 하락에 따른 잠재적 자금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는 주장이다.
회생절차신청과 무관하게 온오프라인 채널 영업과 협력업체 거래 등 모든 업무는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대형마트 업계 2위인 홈플러스의 갑작스러운회생절차개시에 업계에선 경영진들의 선제적인 자구 노력 없이.
및 매출 회복이 쉽지 않다고 판단되면서다.
홈플러스는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한 잠재적 자금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기업회생절차개시르 신청했으나 이번 신용등급 하락에 온·오프라인 매출 증가와 부채비율 개선 등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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