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현대책위가 16일 오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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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웅 고 김충현대책위가 16일 오전 11시경 '거짓된 희망이 아니라 절망의.
김충현(50)씨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대책위원회가 12일 공식 출범했다.
또 원청업체인 한국서부발전 및 한전KPS 경영진에 대한 엄중 처벌을 촉구.
ⓒ 신문웅(고김충현대책위제공)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일하다 사망한 고 김충현 노동자 사망사고에 대한 조사와 관련해 고.
근로 감독을 앞두고 서부발전이 진상조사를 방해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태안화력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 대책위원회(대책위)는 10일 성명서를 내고 "고인의 죽음에 책임을 지고 진상조사에 협조해야 할 한국서부발전은 근로감독의 취지를 훼손하는 자료.
사고 당일을 포함해 고인이 한전KPS 소속 직원 김모씨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대책위제공 태안화력에서 작업 중 숨진 고(故)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의 휴대전화에서 원청인 한전KPS 측의 작업 지시로 보이는 정황이 다수 발견됐다.
태안화력 고 김충현 비정규직.
제공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 중 화상을 입은 하청 노동자에 대해 산업재해 처리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대책위는 "안전관리 부실에 이어 산재 은폐 시도까지 있었다"며 한전KPS와 재하청 업체를 비판했다.
태안화력 고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대책위제공 지난 6월 2일,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가 작업 중 사망했다.
이에 12일,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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