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방큰돌고래 '행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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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폐어구가 감긴 남방큰돌고래 '행운' 모습.
다큐제주 제공폐어구에 걸려 고통받는 남방큰돌고래가 잇따라 확인되면서 제주도가 구조 전담팀을 추진한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16일 도청에서 주간혁신성장회의를 주재하고 해양생태계 보호는 인류의 책임인 만큼.
(2021년 발견, 사진=핫핑크돌핀스) 최근 제주 해상에서 멸종위기종 남방큰돌고래가 낚시줄 등의폐어구에 걸려 심각한 피해를 입는 사례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폐어구에 걸린 남방큰돌고래 구조를 위해 자체 전담팀을.
사진=오승목 다큐제주 감독 제공.
제주도가폐어구에 걸린 남방큰돌고래 구조를 위해 전담팀 구성을 추진합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오늘(16일) 주간혁신성장회의에서 “해양생태계 보호는 인류의 책임”이라며 제주도가 남방큰돌고래.
[제주=뉴시스] 9일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 해상에서 남방큰돌고래 '행운'이가폐어구에 걸린 채 발견됐다.
앞서 '행운'이는 지난해 11월께 꼬리 부근에폐어구가 걸린 이후 또다시폐어구에 걸렸다.
(사진=다큐제주, 제주대학교 고래·해양생물보전연구센터 제공.
폐어구는 해양 생물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지뢰와 같습니다.
문제는 제주 연안에서 수거되는폐어구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라는데 있습니다.
최근엔폐어구에 감긴 채 생활하는 돌고래들이 심심찮게 발견되고 있는데요, 대책은 지지부진한 상황입니다.
해수부와 해경은폐어구관리와 처리 실태는 물론,어구생산과 판매,어구보증금제 이행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예정입니다.
[전주mbc 자료사진] 부안해양경찰서가 관계기관 합동으로 어선에서 발생하는폐어구의 적법처리 여부와 폐유, 선저폐수, 쓰레기 등 오염물질의 적법 처리, 잠수펌프 등을 이용한 선저폐수 불법 배출 행위를 점검합니다.
부안해경은 또, 어업인들에게폐어구를 되가져.
해양에 배출된 폐그물, 통발 등은.
(사진=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2025.
서귀포해양경찰서와 제주해양.
[앵커] 제주 해상에서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가폐어구에 또 걸린 채 발견됐습니다.
버려진어구와 해양 쓰레기는 해양생물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남방큰돌고래 꼬리 지느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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